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쿠니 오리코 (문단 편집) == [신약] 오리코☆마기카 == 큐베와의 계약을 함으로써 오리코는 마법소녀가 되었지만,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달리 마녀 사냥은 최저한으로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었다. 그 이유는 계약과 동시에 얻은 예지능력으로 [[크림힐트 그레트헨|절망의 미래]]를 보았기 때문. 이해도 할 수 없고,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강대한 마녀에게 세계가 끝나는 예지와 함께, 유일한 수단은 '[[원환의 이치|마녀가 태어나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로 올바른 것인지 고민하다가 마법소녀 주제에 마녀의 결계에 휘말리고 [[아사코 코마키]]에게 구조 받는다. [[파일:attachment/미쿠니 오리코/800px-Little_Oriko.jpg]] 극 중반마다 어렸을 적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이때는 오리코의 어머니도 살아있었다. 어렸을 때도 긴 사이드 테일을 하였다. 2, 3화에서는 [[쿠레 키리카]]와 적으로 만나 싸우게 되었다. 대놓고 죽이려 드는 키리카의 공격에 오리코 자신도 마력 사용이 서툴러서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예지능력을 사용해 함정을 판 후 키리카를 쓰러뜨린다. 단 처음부터 죽이거나 다치게할 생각이 없었고 마침 자신의 목적을 위해 협력자가 필요했던 오리코는 키리카에게 마법소녀와 마녀의 진실을 알려주고, 키리카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다. 4화에서는 복도에서 잠시 말싸움 중이던 코마키를 도와준 후 그녀와 대화를 하다가 아버지 미쿠니 히사오미에 대해 회상한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백부인 미쿠니 키미히데를 만나고 백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던 중 백부가 마녀에게 홀린 것을 발견하고는 당황한다. 오리코는 백부를 구해주려고 하지만 백부가 여태까지 아버지와 자신을 외면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백부가 먼저 아버지와 날 외면했으니, 내가 백부를 외면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려던 순간, 백부가 오리코를 성희롱하는 걸로 오해 한 키리카가 난입해서 숙부를 때려눕혀버린다. 이후 키리카에게는 마녀의 추적을 지시하고는 정신을 잃은 백부를 내려다보며 "이 사람 역시 내가 구하려 하는 세계의 일부니까. 나의 사적인 감정 따위는 접어둬야 해."라며 다시 각오를 다진다. 6화에서는 [[카나메 마도카|자신의 목적]]을 발견하여 목을 졸라 죽이려다가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악몽을 꾸었다. 그 꿈이 예지몽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긴 가운데 '''자신이 제거해야할 대상은 [[카나메 마도카|두]] [[아케미 호무라|명]]'''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7화에선 키리카가 죄책감에 짓눌려있자 싸울 수 없는 그녀 대신 마녀 탐색을 나섰다가 큐베와 만나서 마법소녀 한 명과 일반인 한 명이 말려들어서 다른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 범인이 키리카라는 사실을 가볍게 유추해내고는 만약 키리카가 한 두명 죽인걸로 그 지경이 된다면 자신의 장기말로서는 써먹을 수 없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혼자서 싸우기엔 마력 소모가 너무 극심해서[* 미래예지 마법이 상시발동 중이라 실시간으로 마력이 깎여나가는 상태인지라 마녀 한 마리 쓰러트려놓고서는 굉장히 기진맥진해 한다.] 어떻게든 키리카를 싸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돌아가고, 거기서 키리카가 들고 있던 코마키의 장례식 안내문을 보고 키리카가 죽인 마법소녀와 일반인이 코마키와 아키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코마키의 장례식에 다녀온다.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이 옳지 않은 것이라는 건 알고 있고, 코마키는 정직한 사람이니까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던 중 코마키가 거기에 말려들어 죽었기 때문에 한층 더 복잡한 심정으로 식장을 나와 키리카를 만난다. 키리카에게 코마키를 죽인 책임을 물게 하지는 않지만, 키리카가 앞으로도 싸울 수 없다면 그녀를 버려야 한다고 선언하려던 차, 키리카쪽에서 먼저 오리코에게 복종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한다. 그리고 키리카와 함께 돌아가던 중 [[유키 사사]]가 전투하는 것을 미래 예시로 감지하고는 키리카에게 지시를 내려 그녀를 확보하게 한다. 그리고 키리카를 세뇌하려던 사사를 제지하면서 끝. 외전과는 다르게 사사를 동료로 맞이하려는 듯 하다. 사사를 동료로 받아주고, 사사를 추격하는 [[히토미 리나]] 일행을 습격한다. 그러나 키리카가 생각보다 빨리 당해버리고, 상대 마법소녀 그룹의 리더인 리나는 마녀화 해버려서 수라장이 되고, 마녀를 처치한 후 사사와 함께 후퇴하다가 리나가 마녀가 될 때 오리코가 웃고 있었던 걸 본 사사에게 배신당해서 살해당한다. 게다가 시체는 사사가 발로 밟으면서 화풀이 하는 바람에 제대로 고인 능욕 당한다. 그러다 사사는 결계에 말려든 마도카를 증거 인멸을 위해 죽이려다 호무라의 폭탄에 휘말려 폭사. 이렇게 전멸하나 싶었는데... 사실 오리코는 살아있었다. 애초에 오리코는 사사와 그녀를 쫓아온 리나의 그룹을 이용해서 그 싸움 가운데 마도카를 휘말리게해 호무라를 불러내려고 했던 것. 사사에게 살해당한 것도 계획의 일부로 소울 젬이 무사했기 때문에 죽지 않고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도카 주변에 키리카가 속도 저하 마법을 걸어뒀음에도, 호무라가 나타나는 기색도 없이 폭탄만 남기고 마도카를 데리고 사라진 것을 통해 '''호무라가 시간정지 능력자라는 것을 간파'''해낸다. 구작에서 오리코의 행적 중 가장 큰 비난을 받은 '''마법소녀 사냥'''이 그녀들과 유키 사사의 분쟁 사이에 오리코와 키리카가 끼어들어서 적당히 이용해 먹는 것으로 변경된 셈이다. 이후에는 사사가 예비로 남겨둔 그리프 시드를 회수하기 위해 [[카자미노 시]]로 건너가며 거기서 큐베에게 소개해줬던 유마를 다시 보게 된다. 유마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굉장히 불쾌해 하지만, 어차피 유마에게는 비참한 미래 밖에 없다면서 그녀를 방치해둔다. 그후 키리카와 카자미노 시에 유키 사사가 남겨둔 대량의 그리프 시드를 얻는데 성공하지만 미래예지 마법이 폭주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유마의 예지를 겹쳐서 보여주자 혼란스러워 하면서 괴로워한다. 그리고는 큐베의 눈에 띄여서는 안 된다는 자신의 지침을 스스로 어겨버리고는 유마를 부추겨 큐베와 계약 시켜 마법소녀로 만들어버린다. 뒤늦게 오리코를 쫓아온 키리카는 오리코의 실책에 대해서 드물게 책망한다. 그러자 오리코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울고만 있으면서 남의 상냥함에 기대려고만 하는 유마를 보며, 아버지를 위해서 어린아이 다움을 버려야 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유마를 부러워 하고 있음을 실토한다. 번외편에서는 학대당하면서도 그걸 참고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못 하는 유마에게 어린시절의 자신을 겹쳐보며 동정심을 느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인 셈. 거기에 자기 때문에 죽은 코마키와 아키라, 리나를 비롯한 카자미노 시의 마법소녀들, 마도카를 유인하는데 사용하고 버린 사사를 떠올리며 정신적으로 불안해 하지만, 키리카가 자극을 주자 발끈해서는 자신이 하는 짓이 '악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자기가 해야할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키리카가 그런 자신을 긍정해주자 겨우 진정을 한다. 16화에서는 코마키의 사망 후 코마키가 밤마다 나가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다가 오히려 아키라에게 상담해서 아키라까지 죽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아사코 코이토]]에게 상담을 해준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코마키의 죽음에 코이토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얘기하면서 아키라의 경우 운이 나빴을 뿐이라며 코이토의 죄책감을 덜어준다. 그리고 홀로 남아 비난 받아야 할 것은 코이토가 아니라 오리코 자신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목적을 위해 마도카를 죽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 17화에서는 야에가시 겐자부로를 보고는 노골적으로 표정을 굳히다가, 겐자부로를 죽이냐고 물어보는 키리카의 말에 당황해서 "[[위선자|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살인을 해선 안 된다.]]"며 키리카에게 자신이 지시하지 않은 살인은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그리고는 키리카가 점점 망가져가는 것을 걱정하는 한편 [[아케미 호무라|수호자]]를 처치할 방법을 빨리 떠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잠이 든다. 하지만 오래 잠들지 못 하고 예지몽 속에서 사역마에게 습격 받고 있는 미타키하라 중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돌아다니며, 도움을 구하는 손길을 뿌리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깨어난다. >"아버님... 저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살인|그 어떤 짓]]이라도 이 세계를 위해서라면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러니까 부디, '''[[민간인 학살|제가 지금 본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18화에서는 멋대로 히사오미의 서재에 들어간 키리카를 나무라다가 히사오미의 서랍에서 나온 인형을 키리카에게 선물로 줘버린다. 하지만 꺼림찍한 예지몽 때문에 기운이 없이 축 처져있는 상황. 그러던 중, 검은 마법소녀 토벌을 부탁하러 온 큐베의 말을 듣고 키리카의 정체가 탄로난 것인지 걱정하지만, 큐베가 물어온 정보는 전혀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호무라의 이름과 정체를 알아내고야 말았다.''' 그리고 역시 자신이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하는 예지몽은 잘못된 것이었다고 안심하며 축하 케이크 만들기에 들어간다. 그리고 19화에서는 호무라가 검은 마법소녀라는 오해를 받는다는 걸 알게되자 수호자를 빨리 처리 할 수 있으거라며 기뻐하며 케이크를 만들던 중 불길한 예감을 느끼던 중, 어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한 자기자신[* 아마도 오리코의 내면에 있던 불안감과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각일 거다.]을 만난다. 어린 오리코는 지금의 오리코에게 "시체의 수 따위는 새지 않는게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며 달려오는 도중에는 몰랐지만 목표가 보이니까 이제 자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겠냐며 오리코의 정곡을 건드리며 자극한다. 그러자 지금의 오리코는 자신이 '어디의 누구'를 죽인 것보다는 몇 명이나 죽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라며, 마도카를 죽이고 최악의 마녀의 탄생을 막을 수 만 있다면, 그럼으로써 인류를 구할 수 만 있다면 설령 [[아사코 코마키|자신의 친구]]가 죽어도, [[사키 미야코|누군가]]를 [[유키 사사|속이는 것]]도 자신의 소원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반복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그리고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울기만하고 남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어린애라고 부르며 사라지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어린 시절의 오리코는 지금의 오리코야말로 키리카에게 의존하고 있는 주제에 자각도 없다면서 비웃는다. 오리코 자신의 지시로 코마키가 죽어서 마음이 꺾이려고 했을 때,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키리카의 마음은 정말로 꺾여버렸다. 카자미노 시에서 마법소녀들을 속이고 이용하고, 어린 유마를 마법소녀로 만들어버리면서 그 죄책감 때문에 망가지려고 했을 때 키리카가 먼저 오리코를 대신해 망가져버렸으며, 키리카가 항상 오리코가 옳다고 긍정해주지 않았냐고 지적한다. 어린 시절의 오리코는 지금의 오리코도 남에게 의존하기만 하는 자신과 다를 바 없다며 오리코를 몰아세우고, 너의 케이크(소원: 마도카를 죽이는 것)은 완성되지 않는다며 오리코를 힐난한다. 외면하고 있던 진실을 다시 직시한 오리코는 눈에 띄게 불안해하고 그동안 본인이 저지른 만행의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키리카를 찾는다. >"키리카...빨리 돌아와줘...어서 나를...'''내가 옳다고 말해줘!'''" 그리고 그 순간, 키리카가 마미의 작전에 넘어가 패배하는 모습을 미래 예지로 보고만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오리코는 불안해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오리코를 비웃고있다. 이후 키리카를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키리카는 이미 소울 젬이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고 상처로 마녀화가 진행된다. 거기에 키리카가 숨기던 히사오미의 유서를 읽고는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것[* 히사오미의 아버지, 그러니까 오리코의 할아버지는 겉으로 보이는 우아한 모습과는 달리 냉혹하고 모략가적인 성격을 가져 히사오미의 두려움을 샀다. 즉 본편의 오리코와 비슷한 사람이다. 당시엔 아직 오리코가 평범하게 지내던 시절이였지만 히사오미는 오리코가 자라날수록 할아버지와 비슷해져 가는 것을 간파하고, 그것에 절망해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을 알지만 처음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검은 마법소녀 토벌 모임에 나가 뒤늦게 참석한 [[마스미 치카]]를 살해, 그리고는 아버지의 뒤를 봐주던 야에가시 겐자부로를 찾아가 그를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역으로 겐자부로에게 팩트폭력을 당하고는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가구를 부수며 깽판을 치다가 키리카의 설득으로 아버지에 대한 미련을 전부 버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소원을 위해 싸우기로 결의한다. 그리고 마미에게 자신의 정체가 탈로난 것을 우려해 키리카의 집으로 도피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친구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다음날 아침 스스로 키미히데를 찾아가 그간의 악감정을 털어놓고 집을 처분해달라고 부탁한 후 학교를 빠지고 미타키하라 중학교를 점거한다. 이후 원작처럼 호무라, 쿄코, 마미, 유마와 대립. 처음엔 마녀화한 키리카와 연계해 호무라를 압도하지만, 유마의 설득으로 쿄코와 마미가 정신을 가다듬고 키리카의 마녀를 쓰러트리며 수세에 몰린다. 그리고는 유마를 마법소녀로 만든 건 오리코 자신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계획이 마지막에 와서 틀어진 것에 한탄하며 원작처럼 키리카의 시체를 지키려다가 쿄코의 창에 찔리고 호무라의 근거리 사격에 사망한다. 하지만 죽기 직전 키리카의 마녀의 파편으로 기어이 마도카를 살해하는데는 성공한다. 후일담에서는 사후세계에서 키리카와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나오며 자신을 인도해주러 온 [[얼티메이트 마도카]]에게 사과한다. >"당신에게 제대로 말하고 싶었어요. 죄송해요. 그리고 고마워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